현실적인 다낭 골프투어 왕실장의 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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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골프 투어 후기
안녕하십니까! 베트남 다낭에서 지내고 있는 왕실장이라고 합니다.
저는 다낭에서 지내면서 많은 손님을 모시면서 여러 추억들을 담아가시는 것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밤문화,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들을 제 경험을 통해서 사장님들도 즐기 실수 있게 도와드리는 것이 제 주 업무입니다.
이번에는 다낭에 골프투어를 하러 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난 후기를 한번 말해보려고 합니다.
다낭 골프 투어는 상담을 통해 예약을 하실 수 있으며 숙소 선정부터 다양한 골프장 부킹을 통하여 일정동안 오전에는 라운딩 오후에는
자유로운 스케쥴 선택이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이번에는 4박 5일 총 5일동안 투어 팀 일정을 도와드린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예약을 통해 사전 설명을 들었고 친구분들과 함께 다낭에 방문하신다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저 왕실장,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쌓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겠죠?
먼저 공항에서 뵌 후 바나힐에 가시기 원하셔서 일단 바나힐로 이동했습니다.
단 오후 2시 도착이셨기 때문에 바나힐을 갔던 것은 실수였습니다! 사장님들도 아셔야겠지만 바나힐은 5시까지밖에 운영을 안합니다.
즉 5시 이후로는 케이블을 이용할 수 없고 올라가신다고 하셔도 이용하실 수 있는 상점이나 컨텐츠 들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바나힐을 제대로 즐기시지 못한 채로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금강산도 식후 경이라고 식사는 하셔야 하니
해산물 집으로 안내를 했고요, 경상도 지역 사장님들이다 보니 다들 해산물에 만족하셨습니다. 심지어 어렸을 때 생각나신다며 개구리를 드시는
사장님도 계셨네요 ㅎㅎ 물론 그 개구리를 저한테도 권하셔서 다소 당황하긴 했습니다. 저는 개구리를 못 먹거든요.
어찌 되었든 보통 첫날은 이렇습니다. 공항 도착 후 식사하시던 마사지를 하시던 첫날은 여독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일정이 빡빡하지 않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신 후 저 왕실장은 일정 간에 주요 포인트들을 사장님들에게 짚어드렸습니다.
해외에서 놀 때는 비교적 동심으로 돌아가셔서 노시는 것이 재밌다, 등의 여행을 할 때의 어떤 태도나 분위기를 만들어드리는 데 집중을 했고요.
다행히도 사장님들이 잘 알아 들어주셔서 정말 그야말로 재밌는 동창회가 되었습니다. 다들 재밌는 개그도 하시고 추억도 함께 공유하시며 일정동안 지내시도록
재밌는 컨셉을 잡아드린 셈이죠 아무래도 해외여행이다 보니까 처음 보는 환경이기 떄문에 다소 분위기가 위축될 수 있는 점을 미리 파악하여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려 드렸고 사장님들이 만족해하심을 느껴서 저 또한 이번 일정 재밌겠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그렇게 웰컴 파티를 마친 후에 숙소에 체크인을 도와드렸습니다.
다음날 일정은 오후 1시에 몽고메리 골프 클럽으로 이동했습니다. 체크인을 도와드린 후에 사장님들은 라운딩을 시작하셨고 저는 다음일정을 준비했습니다.
저녁에 에코걸들과 노시기로 하셨기 때문에 예약 준비를 잡고 라운딩 마무리 시간에 다시 찾아뵈었죠.
에코걸은 아시겠지만 베트남의 애인 문화 입니다. 12시간이나 24시간등을 선택해서 일정동안 애인처럼 지낼 수 있는 미녀와의 데이트가 가능한 시간이죠!
즐겁게 라운딩을 마치신 사장님들을 가라오케로 모신 후에 에코걸들을 초이스 하실 수 있게 도와드렸고요 40명이 넘는 미녀 아가씨들이 들어와
다소 수줍어하시는 사장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너무 많은 아가씨가 들어오니 다소 당황은 할 수 있죠!
하지만 마음에 드시는 분들로 선택하실 수 있도록 저 왕실장이 같이 초이스 도와드렸고 최종적으로 마음에 드시는 분들로 에코걸 초이스가 완료!
이제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보내기만 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여러 식당을 소개해드리고 안내해드렸지만 이날만큼은 리더 되시는 사장님께서 가보고 싶은 식당이 있다고 하셔서 그쪽으로 안내했습니다.
양능 식당이라는 곳인데요. 다양한 고기나 해산물 등을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로컬 식당입니다.
이곳으로 이동해서 각자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을 가졌습니다. 어색할 수 있으니 일단 맥주나 소주 한잔 하면서 친해지는것이 어느 나라나 국룰이겠죠?
각자의 교감을 쌓으시는 것을 확인한 후에 숙소로 모셨고 2일 차는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삼일 차 다낭 골프투어 일정은 오전 7시 바나힐 골프장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산속에 위치한 능선이 있는 골프장이기 떄문에 다소 습하고 날씨 적으로 열악한 것을 미리 안내해드렸고
사장님들은 갈아입으실 옷부터 챙겨오셔서 오전 라운딩을 도와드렸습니다.
라운딩을 마무리한 후 근처에 위치한 바나힐 테마파크를 방문하였고요. 여기는 세계 최장의 길이 케이블카를 자랑하는 다낭의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과거 프랑스 식민 시절에 프랑스 고위층들이 별장으로 지냈던 곳을 관광지로 개발하였고 케이블카를 30분 정도 타고 올라가면
그제야 서양풍의 건물 양식으로 이루어진 마을들이 보입니다. 테마파크이다 보니 주로 관광상품 및 음식들을 파는 상점이고요
바나힐의 명문 골든 브리지에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부처님 손바닥이 다리를 올리고 있는 큰 조형물인데요.
이곳은 유명한 포토존이기 떄문에 사진 한번 기가 막히게 박아드렸습니다!
사장님들께서 하루를 마무리하시면서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하니 기운을 얻게 된 왕실장 다음날도 최선을 다해 모시자는 마음이었습니다.
사일 차 다낭 골프투어 일정은 호이아나 골프클럽입니다.
호이안지역에 있는 이곳은 스코틀랜드의 골프장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보시면 되고 사장님들이 가장 만족하신 골프장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스코틀랜드의 풍경이 아름다워서이겠죠. 외국인들도 라운딩을 많이 하러 오더라고요. 이곳에서 만족스러운 라운딩을 하시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골프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 라운딩 후에 공항으로 샌딩해드려야 하는 상황인데 시간이 많이 남았거든요
3시간정도. 그래서 마침 라운딩도 저녁에 끝났겠다 호이안으로 모셨습니다. 저 왕실장은 호이안을 등불마을이라고 별명 짓고 싶습니다.
이곳은 야경이 끝내주는 곳이고 수많은 등불이 마을을 밝혀주는 마음 따듯해지는 곳입니다. 낮과 밤의 경치 차이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꼭 야경을 감상하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고, 통통배도 타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베트남의 마지막 밤이다 보니 기본에 충실한
쌀국수를 대접해드렸고 사장님들 모두 자기 입맛에 맞는다며 만족해하셨습니다. 저또한 이럴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죠.
이렇게 골프 투어 일정은 마무리가 되고 사장님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공항으로 가셨고 저 또한 수속 밟는 곳 까지 배웅을 해드렸습니다.
저에게 너무 고맙다고 매번 가이드에 대한 불만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은 정말 최고 라고 말씀해주셔서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상투적으로 하시는 말일 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좋았던 경험을 공유하고 설명한다면 그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거라고.
2024년 성수기를 맞이하며 들려드리는 새로운 인사
올해 같은경우에는 작년에 비해서 비가 덜 오는 날씨라서 골프여행 오시는 사장님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신 팀이 많이 계십니다.
또한 날씨도 작년보다는 훨씬더 선선한 느낌이기때문에 저녁에는 쌀쌀하다 라는 사장님도 있으셨을 정도인데요, 저 왕실장도 많은 사장님들을 모시면서 보고 배우는것이 있기에 골프에 관심이 생긴것도 새로운 점입니다. 예전에는 사장님들을 모시기만 했다면 요새는 저도 골프를 열심히 관심갖고 연습하고 배우고 있는 입문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그래서 라운딩 직접 따라나가서 배운 팀도 많이 있고, 라운딩 구경도 많이 한 시즌인데요, 다낭 이외에도 하노이쪽으로도 가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계셔서 하노이까지 왔다갔다 인사드리느라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최근입니다.
골프손님들을 많이 모시면서 느끼는점은 다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배울점이 많고, 교양이 쌓이신것들이 눈에 보일정도라 늘 사장님들을 모시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사업체 대표님부터 시작해서 건설 크게 하시는 회장님도계시고, 여러 사장님들을 뵈면서 보고 배우는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성격이 있어서 깐깐하게 구시는 사장님들은 잘 안모시는편인데 대부분 유한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올해는 저또한 배움의 자세로 즐겁게 모시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 BRG 랑 몽고메리 두군데만 계속 들락날락 하는 바람에 직원들이랑 친해진건 안자랑입니다. ㅎㅎ 여튼 저도 몰랐던 골프 룰들을 배우고 필드에서 필요한 예의같은 것들을 배우면서 지내고 있는 시즌인데
저도 열심히 배워서 혼자 오시는 사장님들의 든든한 골프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최근데 저도 스크린을 통해서 교습을 받고 있는데 이곳 저곳 안다치는곳이 없어서 문제긴 합니다. 골프가 이렇게 다치는 스포츠가 아닌걸로알고있었는데 말이죠.
여러모로 배움의 자세로 모시고 있고 앞으로도 다낭 골프투어 오시는 사장님들 제가 모시고 인사도드리겠습니다. 좀더 매끄럽고 잘 준비해서 편하게 좋은 추억 가지고 가실 수 있게끔 준비해드리는 왕실장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연말까지 예약팀이 가득차 있는데 앞으로 모시게 될 팀들에게도 사고없이 막힘없이 일정 보내실수 있게 잘 모시도록 하겠고, 골프라운딩도 같이 나갈 수 있을정도로 열심히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에 골프치러 오실때는 언제든지 저 왕실장에게 문의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홀인원 하시고 가실 수 있게 저의 힘찬 기운까지 드리니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골프투어 오시는 사장님들에게 저 왕실장이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행을 오실 때는 사장님들의 여행 컨셉을 잡아주시는 것이 훨씬 더 친목이 돈독해지고 우정을 쌓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손님들도 동창으로 이루어진 팀이었고 그렇다면 저는 사장님들에게 동심으로 돌아가서 한국에서와는 다른 인격으로
좀더 동심 가득찬 마음으로 노시라고 분위기를 잡아드렸고요. 그렇기 떄문에 사장님들도 오히려 더 어려지시고 즐거워하시며 만족해하시더라고요
저는 여행은 이런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골프장을 부킹하건 어디 식당을 모시건 노래방을 가건 이런 건 어느 가이드들이나 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관광을 오거나 여행객의 마음을 이해를 못 하고 자신의 수익으로 연결만 하기 위해 타인의 추억을 쉽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죠.
저는 이 부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일정 비용을 지불하시고 놀러 오셨으면 그에 맞는 합당한 서비스는 당연하고 사장님들의 니즈와 여행의 테마를 재빨리 파악하여
설계 해드리는 것을 제 직업정신으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 입니다.
풀빌라를 잡으셔서 오시는 손님들께는 안락한 휴식과 즐거운 여가 생활을 소개해드리고 골프 투어를 오시는 손님들께는 즐거운 라운딩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등을 소개해드리면서 일종의 세미 패키지여행을 알차게 즐기실 수 있도록 소개해드리고 있으니 이 글을 보시는 사장님들.
마음에 울림이 어느 정도 있으시다면 저 왕실장을 믿고 문의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잊을 수 없는 동남아 여행, 추억의 한 페이지를 제가 장식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